
조태용 의원은 이 자리에서 유해송환 퍼포먼스에 대해 "행사 당일 공중유급기 시그너스 4대 중 1대가 김해에서 서울 공항으로 간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참전용사 유해가 이 기체로 일시 옮겨졌고 행사를 마친 뒤 다시 김해공항으로 이동했다. 유해를 송환해온 비행기는 따로 있는데 마치 같은 항공기인 양 속였다. 이는 명백한 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 유해를 이리저리 옮긴 점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태영호 의원은 6·25 행사 당시 연주된 애국가 도입부가 북한 국가와 비슷하다는 지적과 관련해 "도입부 10초 가량이 북한 국가와 흡사했다. 내 귀를 의심했다"며 "애국가를 새롭게 연주했다지만 북한 국가와 비슷하게 편곡해서야 되겠나"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