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아시다시피 야후재팬이 네이버+다음급 파워를 갖고 있고

이 야후재팬에 조중동연합이 매우 열심히 일본어 뉴스를 실시간 게시하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조중동연합이 한국 대표 언론이고 민의를 반영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 일반 시민들의 한국 SLBM 개발 소식에 대한 반응을 알려드립니다.

이 댓글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인식은 극우와 맥을 같이 하며, 한국 친일파들은 이런 사람들에게 굽실거리고 있는 것이죠.

댓글은 찬반순 정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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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은 틀림없이 일본. 이제 전후의 낡은 생각은 버리고 일본은 일본국민이 지킨다는 생각으로 군비를 증강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거야. 핵장비(? 핵무기겠죠)도 시야에 넣어 고려했으면 좋겠다."



"남북한 외에도 다른 나라들은 군비에 여념이 없다. 일본은 평화에 취해 있지 말고 행동을 일으키지 않으면 국가 존망의 위기가 된다. 상대에게 대응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군비를 갖추지 않으면 말이 되지 않는다."



"북핵의 핵과 남한의 잠수함 발사. 이건 이제 미국은 용서하지 않을 레드라인을 넘었다. 중국도 그렇지만 너무 잘 살았다."



"마침내 일본이 표적이 되었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걸로 일본은 한국, 중국, 북한, 러시아에게, 주변을 적에게 포위당한 셈입니다. 평화, 반전을 주창하는 사람들은 이 현실을 보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이 실제로 엉망이 되지 않으면 모르는 것입니다.

갑자기 미사일을 쳐맞으면 몇 백, 몇 천, 몇 만 명의 일본인이 죽습니다. 하루빨리 방어태세를 갖추어야 해야 합니다."



"SLBM의 경우는 요격 불가능. 따라서 전수방위에는 좋을지도 모르지만 도쿄에 떨어지면 상당한 희생자가 생길 것은 확실.

그러므로 요격이 아니라 일본을 공격하면 한국도 궤멸시킬만한 즉각적인 보복태세를 만들 필요가 있다.

핵은 물론 전자펄스무기, 드론 병기나 레이저 무기 등. 그리고 일본 전체를 망라한 레이더망의 정비와 자동 반격 시스템의 구축이 요망된다."



"멋지다고 자랑하고 싶은 거죠. 빨리 이미지를 이웃나라처럼 올려주세요."



"로켓도 저런 상태인데 중요한 본체는 정확하게 날아가는 것일까? 발사하면 어디로 향할지 신만 안다는 것이 되지 않으면 좋겠네."



"'전방향 위협' 어쩌구 해야 중국에는 별 영향도 없을거고. 분명히 일본을 적국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선언합시다.

세계는 알아서 판단할거고, 한국은 자기 입으로 자랑삼아 말하면 국민들이 매우 기뻐합니다."



"이런 타입의 잠수함은 일본과 비교해도 구식이다. 먼 바다에서는 쓸 수 없어. 무엇보다 SLBM 전용이라면 한국 영해 내에서의 작전이 되는데 만약 일본을 겨냥한다면 사거리가 짧지. 홋카이도나 오키나와까지 노린다면 사정거리 2000㎞는 필요하지.

핵무기를 탑재하는게 아니라면 명중 정확도도 필요한데, 자력으로 위성 발사를 할 수 없는 한국에게는 무리지.

사거리를 늘리면 미사일도 대형화된다. 공격형이라면 다르지만, SLBM 탑재라면 두 배 가까이 되지. 한국에서는 건조 무리겠지.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기술을 사느냐 훔치느냐지. 어찌되었든 좁고 얕은 일본해로 나오면 표적이 됩니다."



"문 대통령은 이전에 "한번의 합의로는…"이라고 어두운 얼굴로 연설했지만, 이런 발사 시험이야말로 "한 번의 성공으로는"

유효하다던가 전력이라고 말할 수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