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예금도 빼가고(저축은행) OTP해도 빼가고(우리은행)...
사고를 조사하는 보험사에서 소비자에게 잘못을 인정하라는 강요를 하고
소송을 하면 법원이 은행편을 들어주는 현실...
외국의 경우 아예 고의하고 범죄를 빼고서는 모든 과실에 있어서 면책하지 못하게 해 놨다고 합니다.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이 작동하면 자동으로 차단해 주면서 이런 일들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데
현재 국내에 이 FDS(VITRIA Fraud Detection System=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를 작동하는 곳은
하나 신한 부산은행 뿐입니다.
기업은행 같은 경우 제 경험 상 외국 아이피 차단이 기본 설정으로 되어 있어서
외국에서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려다 차단 당해 외국에서 인터넷 뱅킹 접속할 수 있도록
따로 신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은행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미리 막을 수 있는 일인데...
지금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나머지 은행들도 부랴부랴 FDS를 올해 말까지 도입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피해 본 고객들은 여전히 쌩까고 있네요...
정말 웃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