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색
갈색 눈은 홍채 기질(基質)에 다량의 멜라닌 색소가 함유되어 있는 경우다.
가장 흔한 눈 색깔로서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갈색의 눈을 갖고 있으며,
한국인은 전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대부분이 갈색 눈을 갖고 있다.

헤이즐넛색
헤이즐색의 눈은 레일리 산란(散亂)과 적당한 양(量)의 멜라닌 색소에 의해 나타난다.
갈색·녹색·파랑의 3종의 색 분류에 의한 연구에 의하면 헤이즐넛색은
밝은 갈색과 어두운 녹색의 중간색이기 때문에 때로는 두 가지 색으로 보이는 일이 있다.

호박색
호박색 눈은 짙은 노란색/금색 및 적갈색을 띤다.
리포크롬(lipochrome)이라는 노란색 색소가 침전되어 나타나는 색으로,
통칭 "늑대의 눈(Wolf eyes)"이라고 불린다. 이것은 늑대들 중에 호박색 눈이 많기 때문이다.


녹색
녹색 눈은 적당한 양의 멜라닌 색소에 의해서 형성된다.
이 색깔은 인간의 눈 색깔 중 가장 드문 색 중의 하나로서
전인류의 1~2%만이 이 눈 색깔을 갖고 있다.


회색
회색의 눈은 파란 눈에 비해 멜라닌 색소의 비율이 낮지만,
때로 어두운 청색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러시아, 핀란드, 발트해 연안의 나라들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파란색
파란 눈(碧眼)은 유전학적으로 열성(劣性)인 형질이지만,
세계적으로 갈색 눈 다음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눈 색깔이다.
이 눈 색깔은 홍채 기질 내 멜라닌 함유량이 매우 적다.
파란 눈은 발트 3국, 북부 유럽, 중부 유럽, 동부 유럽 러시아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보라색
보라색 눈은 빨간 색과 파란 색의 혼합에 의해 나타난다.
색소가 결핍된 알비노인 사람이 이 색깔의 눈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빨간색
사람의 눈은 어떤 조명 조건 하에서는 눈동자가 붉은 색으로 보일 수 있다.
진짜 붉은 눈동자를 가진 사람 역시 알비노인 사람에게서 나타날 수 있지만
그 비율은 매우 적어, 빨간 눈을 가진 사람은 전 세계 인구의 0.001%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