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우리 뭐 먹을까?]
여자: [아무거나]
남자: [그럼 불고기 먹자]
여자: [불고기? 불고기는 옷에 냄새 묻자나..]
남자: [그럼 중국집에 갈까?]
여자: [중국집? 어제 짜장면 먹었는데..]
남자: [그럼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갈까?]
여자: [좀 더 근사하고 분위기 좋은데 없나..]
남자: [그럼 뭐 먹을래?]
여자: [아무거나]
대부분 여자들이 이런 대답을 자주 한다 [아무거나]
한국여자들의 [아무거나] 는 그래도 귀여운 정도다
일본여자들은 [아무거나 다 좋아] 라고 한다
일본여자들의 [아무거나 다 좋다] 가 더 무섭다
그럼 여자의 이 [아무거나] 의 뜻을 풀어 본다면
내 입맛과 취향에도 꼭 맞는 건 물론이고,
내가 근 일주일 동안 먹었던 메뉴들과도 겹치지 않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방해도 되지 않고,
식당의 의자도 편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식사를 편하게 즐길수 있는
딱 알맞은 음식을 알아서 찾아내라
그 전까진 절때 응 이라고 대답을 안할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