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AA SciTech 포럼 2017에서, 록히드 마틴이 공개한 스텔스 공중급유기 컨셉 모형과 일러스트 입니다.
스텔스 공중 급유기는 F-22와 F-35를 위한 것으로, 미국이 지난 15년간 치룬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의 전훈 때문에 도입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가 갖고 있는 다양한 방공 무기들에게 빈번하게 F-22가 위험에 노출되었는데요.
대부분이 스텔스 기능이 없는 재래식 디자인의 공중 급유기로 적 영공 혹은 근처에서 급유를 받는 상황에서, 적의 대공무기 때문에 급유지원 임무가 취약했었다고 합니다.
미국 공군은 이러한 전훈을 바탕으로, 적지에 침투해야 하는 스텔스 전투기를 위한 스텔스 공중 급유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위한 차세대 스텔스 공중급유기 (KC-Z)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군의 KC-Z에 대한 작전요구성능 (ROC)에는, 레이더를 회피할 수 있는 스텔스 설계는 물론, 필요시에는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무장 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KC-Z는 2025년 까지 양산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록히드 마틴도 KC-Z 개발 사업에 뛰어 들었습니다.
록히드 마틴이 이번에 공개한 모형은 스텔스 성능을 갖춘 하이브리드 윙 바디 (HWB) 스타일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록히드 마틴은 실물 크기의 4%짜리 모형으로 풍동 실험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