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 너무 추워 힘드신 것 같다.”
자유한국당 친박계 핵심인 조원진 의원의 발언이 소셜미디어에서 도마에 올랐다. 조 의원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은 뒤 “보일러가 아직 고쳐지지 않았는지 거실이 너무 추워 (박 전 대통령이) 힘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말이 알려지자 아수라라랜드’라는 트위터 이용자는 13일 “박근혜 정부가 2016년 예산에서 경로당 냉·난방비 예산 310억원 전액을 삭감시킨 것으로 드러났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와 함께 조 의원의 발언 내용을 전한 한 종편 채널의 방송 화면 캡쳐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