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 관광객이 홍콩 공항에서 전기포트로 국수를 요리해 먹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중국인 무리가 공항에 모여 앉아 국수를 만드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찍은 승객은 "이 비디오는 6월 10일 오후 9시경에 찍었다"며 중국인들이 거의 한 시간 가까이 국수 잔치를 벌였다고
밝혔다. 게시자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본 주변인들이 모두 눈살을 찌푸렸지만, 당사자들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전했다.
홍콩 공항 측은 중국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가진 콘센트는 노트북이나 모바일 기기를 충전하기 위한 용도"라며 중국인들의 행동에 유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