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50억원 규모의 전세 사기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이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모씨와 남모씨 부부가 미국으로 도주한 후, 자신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서 지난 22일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이 부부는 지난 5월 대전 지역에서 큰 규모의 전세 사기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망쳤습니다. 영상에서 카라큘라는 최근 자신에게 당사자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대전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기 피해자들은 정의를 요구하며 해결을 위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