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발생 500일을 맞아 <다이빙벨> 해외판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가 31일부터 유튜브와 고발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무상으로 공개된다.
<다이빙벨> 해외판은 기존 77분 상영시간에서 7~8가량이 추가된 확장판으로, 지난 3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태국 살라야 국제다큐영화제에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 현지 언론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상호 다이빙벨 감독은 “세월호 참사 500일이 되도록 진실은 여전히 침몰해 있다”면서 “이제 물속의 다이빙벨을 꺼내 세상에 내놓는다. 불의한 극장들은 단 한곳도 이 영화를 상영하지 않았으니, 여러분의 정의로운 손바닥 극장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23일 개봉한 <다이빙벨>은 대형 멀티플렉스의 상영 거부 등 악재에도 독립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으로 5만 관객 이상을 동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