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름은 20대 중반의 젊은이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딱 1년만 죽자’라며 달려왔다.
자랑스런 대표선수가 안방 관중의 환호와 박수를 받지 못하고 경기를 해야하는 “무서운” 상황은 정상이 아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품어 안아야 한다.
지난해 매스스타트 세계 1위까지 올랐던 김보름은 자기 인생에서 가장 참담한 순간을 경험하고 있다.
그가 24일 매스스타트에 나와 그동안 준비했던 모든 것을 보여주면 좋겠다.
한겨례 강릉/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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